들어가기 전...
처음 실무종합을 접하는 우리 수험생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란 물음으로 시작했다. 목표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교재여야 하고 수험생이 교재를 통해서 먼저 숙지해야할 범위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답은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승진 수험생만을 위한 실무종합 기출문제집이라는 답.
실무종합 6개년 홍삼기출을 만들며 다음의 내용을 고려하였다.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만들어 그동안 기출 된 모든 문제를 다 보도록 하면 고득점에 좋긴 하겠지만 자칫 잘나오지 않는 주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길을 잃고 시간을 낭비할 수 도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도 처음부터 두꺼운 문제집은 부담이 될 것이고 그렇다고 2~3년 분량의 기출문제는 출제경향을 파악하기에 모자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출제경향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범위를 최근 6년으로 잡았다. 처음 실무종합을 시작하는 수험생의 첫 단추를 잘 꿰어 주기위한 부담 없는 분량이며 다시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게도 기억과 감을 빠르게 되살려 주기위한 최적의 범위라고 생각했다. 많지 않은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최근6년 분량의 경감, 경위 실무종합 기출문제와 중요 부분의 핵심요약이 마치 홍삼이 건강에 도움을 주듯이 여러분의 실무종합 성적을 건강하게 해줄 것 이라고 믿는다.
실무종합 6개년 홍삼기출은 이렇게 활용하기를 바란다.
“기출문제집은 푸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는 것이다.” 저자가 수업 전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어떤 시험이든 출제 범위를 먼저 파악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그동안 출제된 문제들을 분석해서 공부할 범위를 정하고 빈출된 것들은 더욱 심도 있게 접근을 해야 한다.
저자가 수많은 수험생들과 함께하면서 공부습관과 관련한 안타까운 점을 하나 꼽는다면 우리 수험생들은 문제를 맞히는 것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명 동그라미치기에 열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출 된 주제의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 안다고 착각을 하고 넘어갈 수 있고 실제시험에서 익숙한 것 같지만 풀지는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기출문제집은 푸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는 것이다.” 문제집을 보면 풀고 맞히고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이것은 분석을 마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빈출 주제와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기본서 또는 요약서를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라.
어떤 주제가 빈출되고 어떤 유형으로 문제를 내는지 분석해서 기본서나 요약서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시를 해라.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고 이것이 단권화 작업이다. 실무종합 6개년 홍삼기출은 가장 중요한 기본점수를 잡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쉽게 말해 나올 것 먼저 숙지 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실무종합 6개년 홍삼기출은...
최근 6년간 경위·경감 실무종합 문제를 빠짐없이 수록하였고 개정된 내용은 출제의도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변형을 하였다. 관련 내용을 스스로 찾아 볼 수 있도록 근거를 달아 놓았으며 주요내용은 요약설명을 추가 하였다.
2020.04.
편저자 정진천
총 론
CHAPTER 01 경찰과 경찰학 1
CHAPTER 02 한국경찰의 근·현대사 29
CHAPTER 03 경찰법의 법원과 경찰조직법 36
CHAPTER 04 경찰공무원과 법 53
CHAPTER 05 경찰작용법 80
CHAPTER 06 경찰관 직무집행법 88
CHAPTER 07 경찰관리 104
CHAPTER 08 경찰에 대한 통제 133
각 론
CHAPTER 01 생활안전론 148
CHAPTER 02 범죄 수사 173
CHAPTER 03 경비경찰활동 209
CHAPTER 04 교통경찰활동 233
CHAPTER 05 정보경찰활동 254
CHAPTER 06 보안경찰활동 277
CHAPTER 07 외사경찰활동 293